[이모작뉴스 허희재 기자] 장애인, 노인, 아동 등이 휠체어를 타고 앉아서 이용 할수 있는 형태의 '사회적 도시텃밭' 12곳이 조성 완료됐다.지난 4월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포, 고양, 시흥, 포천, 수원, 화성, 안양의 복지기관과 의료시설에 조성됐다.‘사회적 도시텃밭’은 장애인, 노인, 아동 등 배려가 필요한 계층의 특성을 고려해 만든 맞춤형 텃밭이다. 휠체어로 이용할 수 있고, 고령자들이 허리를 많이 숙이지 않도록 높게 설치된 상자텃밭 등이 있다.‘사회적 도시농